예쁜말 쓰기 2010 2.24 아침 석수동 안양천 냇가. 꼭 일주일 하고 하루만에 책이 배달되었다. 한 책은 결제할 때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었는데 <절판>이라는 것이다. 책을 빌리지 못해 서둘러 신청한 것인데 얽히고 섥혀 버렸다. 전화를 해서 따지려고 하던 찰나에 책이 배달되었다. 화를내지 않게 되었다. 참 다행.. 일기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