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마음이 떠나다 엊그제 휴일은 음력 3월 초하루였다. 초하루날에는 불교신자들중 많은 이들이 절에 다녀온다. 그동안 너무 무심했던 내가 생각났던지 스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일요일이고 , 초하루날이니 기도드리러 절에 다녀가라시는 말씀이었다. 죄송한 마음에 웃는소리로 알았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그날에.. 글쓰기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