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집/로라잉걸스 세번째 이야기 /플럼 시냇가 중에서 읍내에 가다 go tn town 그때부터 또 한바탕 법석이 일어났다. 모두 서둘러 외출준비를 하느라 종종걸음을 쳤다. 제일 좋은 겨울옷을 차려입고, 외투와 숄로 온몸을 감싸고 마차에 올라탔다. 해는 눈부시게 빛나고, 찬바람이 코를 물어뜯었다. 딱딱하게 .. 책 만권을 읽으면.. 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