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간관계 21

오늘 새겨둘 사자성어

.......낙극애생樂極哀生즐거움도 극에 달하면 슬픔이 생김.  기호지세騎虎之勢'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으로, 중도에 포기 할 수 없는 상태. 일단 시작한 일은 도중에서 그만두지 못하고 기세를 타고 그대로 밀고 나감. 내친걸음.  기사지절 箕山之節'기산의 절개'라는 뜻으로 굳은 절개나 신념에 충실함.  낙생어우樂生於優즐거움은 근심하는 가운데에서 생긴다. 노승발검怒蠅拔劍'성가시게 구는 파리를 보고 칼을 뽑는다'는 뜻으로 ,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작은 일에 커다란 대책을 세움을 일컬음. 노안비슬奴顔婢膝'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푸릎걸음'이란 뜻으로, 노비와 같은 태도. 곧 남과의 사귐에서 지나치게 굽실거리는 비굴한 태도를 일컬음  농가성진弄假成眞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 ..

사람공부 중에서 -

................사람관계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미안하다" 라는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다. 진심이 담긴  '미안하다'와  불편한 상황을 그냥 넘기려는  '미안하다'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미안함'이 정말 미안하게 들렸을때 ..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우리는 안다. 자존심 하나 지키려 관계를 가시밭으로 끌고 가보아야 손해는 내게 온다.  오늘도 환한 빛으로 주변이 물들고 나도 물들어가며 행복하길... -()- ....

결정적 순간 마음을 움직이는 눈물

....유비와 링컨의 영운선읍英雄善泣삼국시대 촉나라의 군주였던 유비는 시기적절하게 눈물을 활용했던 고수였다. 약간 과장을 섞어 말하자면 그는 '눈물전략'을 제대로 구사했기에 촉나라의 황제로 등극할 수 있었다. 그와 눈물은 실로 떼려야 뗄수 없는 관계였다. 이종오는 후흑학에서 유비의 사람됨됨이를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유비는 철면피로, 필요에 따라 조조, 여포,유표, 손권, 원소등 많은 사람들에게 의지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남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전혀 부그러워하지 않았으며 평생동안 눈물이 많았다." 또한 삼국연의 에서는 매우 생동감있게 유비를 묘사하고 있는데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바로 눈물로 호소함으로써 상황을 역전시켰다" "유비는 눈물로 촉한의 강산을 얻었다." 라는 말도 있다...

자식들에게 다 넘겨주지 마라 /셰익스피어 /인생조언

.... ............자식들에게 다 넘겨주고 이만큼 했으니 잘 할 것이다 했다가낭패를 본 사람들의 얘기를 듣곤한다. 그 오래전 셰익스피어의 명언은 두고두고 새겨야 할 것 같다.가진것도 없고 줄것도 없지만나를 위해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나이들고 힘이 없어지면 어떤 일로 괴로움을 당할지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많이 살았어도 모든 것은 처음이니 공부하고 숙지해야 할 것이다. ....-()-

감정을 배려하고 질책하라 -볼테르의 신발

.. .. . "때와 장소를 가려 문책을 하는 것도 일종의 기술이다. 상사가 자신을 배려해준다고 느끼면 부하직원은 자신의 실수를 더욱 만회하려 할 것이며 문책에 대한 반발 심리도 잠재울 수 있다. 옛날에 한 협객이 있었다. 그는 약 1천명에 가까운 제자들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친구가 물었다. "저렇게 많은 제자들이 자네를 존경하고 따르는데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가?" 그러자 협객이 대답했다. "누군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있으면 그를 아무도 없는 방으로 데려가서 꾸짖는다네, 그것이 바로 나의 비법일세." 부하직원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필요이상 강압적으로 질택하기보다는 잘못을 차근차근 지적하면서 긴장된 분위기를 풀고,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게 적절히 재치있는 말도 섞는다면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