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이나 호칭을 부를 때마다 감탄 , 축복,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면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깨달을 수 있다.그리고 만약 우리가 예의를 갖춰 서로를 공경하는 법을 이해한다면 모든 관계는 부드럽고 친근하게 바뀔 수 있다.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다. 이름은 아주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따진다고 해서 꼭 좋은 건 아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해야 할 일이 뭔지 아는 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불리고 어떻게 평가받는지보다 더 중요하다. 현대인들은 자기 이름에 연연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인생목표가 뚜렷하지 않아 노력해도 효과가 없거나 좋은 인연이 없는 걸 부모가 이름을 잘못 지어준 탓이라고 생각하고 작명가를 찾아가 개명하려한다. 이렇게 개명한 이름은 주로 특수한 글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