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기쁨 /현대문학/최애리 편역 '영원한 기쁨'은 어떤것일까 하고 문득 집어 들었다. 그러나 오래된 소설 단편집이었다. 단편 가운데 미셸 투르니애의 <영원한 기쁨> 이 있었다. 몇번을 읽어보지만 크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읽고 돌아서면 무엇을 읽었는지 도무지 내용이 연결되지 않기도 했다. 두번씩 거듭 읽어 보았다. 호손.. 책 만권을 읽으면..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