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찾아오는 사람이 진짜다 어려울 때 찾아오는 사람이 진짜다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世寒然後 知松柏之後凋也 ‘질풍에 억센 풀을 알 수 있고, 난세에 충신을 알 수 있다.“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할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다. 강한 바람을 만나면 약한 풀은 쓰러지지만 억센풀은 쓰러지지 않는다. 충신도 평화.. 오늘의 좋은 글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