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골목을 거닐며. 한성대 4호선 6번출구..길상사를 찾아 물어 물어 거닐다. 비가 멈추어 다행이었다. 그러나 날은 눅눅했고 바람한점 없었고 많이 더웠다. 알림말씀이 있다. 일요일과 매주 목요일에 이곳에 오신단다. 모든것이 씻겨간 깨끗한 길처럼 그들도 정리가 잘 된듯 하니 참 보기좋았다. 이제 곧 손님줄 이어지리.. 소박한 여행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