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호수 그리고 수리사 가는길 막걸리가 굉장히 맛있는 가게다. 직접 담근다고 한다. 작년엔가 겉 모습만 단장을 한듯하다. 고객이 별반 없을 것 같은 겉과는 달리 가게 안에는 막걸리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집 안 마당 그리고 방까지 진을 치고 있다. 때문에 달랑 한 병만 사가지고 나오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 소박한 여행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