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읽는 어디로가야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 베일을 쓴 별을 본 적이 있는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진실은 항상 민낯을 하고 있다. 그러니 애써 꾸미지 마라. 명예를 사랑하는 자는 누군가의 활동을 곧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여기고 즐거움만을 좇는 자는 자신의 감각을 위해서라고 여기지만,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직접적 행동만이 자신에게 이득이 됨을 안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며, 어떻게 사람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이상한 사람을 알아차리고 피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누구도 내게 상처 줄 수 없다"며 위로를 받으려 애를 쓰지만, 비슷한 어려움은 계속 반복해서 일어난다. 중요한 것은 본질을 이해하는 일이다. ㅠ 당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