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만날때 새로운 향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아리스로의 비행-생떽쥐베리육체가 쓰러지면 그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오늘 , 나에게 약이 되는 말-한설'우분투란, 반투족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대부분 해처럼 찬란하게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