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렵다/논어
독서에서 가장 귀한 것은 의문을 갖는 것이다. 의문을 가지면 해답이 열린다/격언연벽
부가 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말채찍이라도 잡겠다/논어
한해의 계획은 봄에 세워야 하고 하루의 계쇡은 새벽에 세운다/남조 소탁
진실로 하루를 새롭게 하고 날마다 새롭게 하고 또 나날이 새롭게 하라/대학
먼저 실천하고 그 다음에 말하라/논어
습관과 풍속은 사람의 본성을 바꾼다/안자춘추
사람이 배우지 않는 것은 아무런 기술도 없이 하늘을 오르는 것과 같다/명심보감
군자의 잘못은 예의로 막고 소인의 잘못은 법률로 막는다./명심보감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은 내지 않고땅은 이름없는 풀은 기르지 않는다. /명심보감
사람들은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지만 개미언덕에 걸려 넘어진다/여씨춘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도 그 시작은 쉬운 일이고 세상에서 가장 큰 일도 그 시작은 미세하다/도덕경
널리 배우고 자세히 말하는 것은 나중에 돌이켜 요점을 말하기 위함이다/맹자
길러주는 것을 얻게 되면 자라지 않을 것이 없고 길러줌을 얻지 못한다면 소멸되지 않을 것이다/맹자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행하지 말라/논어
군자는 물질을 지배하고 소인은 물질에 지배당한다/순자
사람의 마음은 늘 위태롭고, 도의 마음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오직 정밀하게 살피고 한결같이 지켜 그 중심을 붙잡아야 한다/서경
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않은 일은 내버려두어 개의치말라/명심보감
비록 작은일이라 해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고 자식이 아무리 총명해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해질 수 없다/명심보감
가난하면서 원망이 없기는 어렵지만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논어
그릇은 가득차면 넘치고 사람은 가득차면 잃게 된다/명심보감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은 의심이 없으며 용감한 사람은두려워하지 않는다/논어
말할 때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하고,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숨긴다고 하고 안색을 살피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뜬 장님이라고 한다/논어
일을 만들면 일이 생기고 일을 덜면 일이 줄어든다/명심보감
천권의 책을 구하기는 어렵지만 물리치기는 쉽고 의복과 음식을 구하기는 쉽지만 물리치기는 어렵다/명심보감
은혜를 베풀대는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없는 사람에게 하라/채근담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지 못한다/논어
일이란 사려깊은 생각에서 시작되고, 꾸준한 노력으로 완성도지만, 오만함으로 실패한다/관자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살마은 배우지 않으면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한다/명심보감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캄캄한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명심보감
군자는 자신이 맡은 바에서 벗어나지 않는가/논어
현자는 사람을 사귈 때 됨됨이를 보고, 보통사람은 일에 따라서 하며, 어리석은 사람은 재물을 가지고 한다/여씨춘추
황하의 누런물도 언젠가는 맑아질 텐데 어찌 사람에게 행운이 올 날이 없겠는가/석사현문
인한 사람은 말을 신중하게 한다/논어
일에서 더날 때는 마땅히 전성기에 물러나야 하고, 몸을 둘 때는 홀로 뒤처진 곳에 두라/채근담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최상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이 그 다음이다. 곤궁에 빠졌을 때 배우는 사람은 그 다음이고 곤란을 만나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최하등이다/논어
담력은 크고 마음은 작아야 하며 지혜는 둥글고 행동은 모나야 한다/소학
잘못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잘못이다.논어
일을 계획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밖에 두어 마땅히 이해의 사정을 모두 살펴야 하고, 일을 실행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안에 두어 마땅히 이해의 생각을 잊어야 한다/채근담
재앙과 복은 모두 자기 자신이 불러들인 것이다/맹자
한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명심보감
타고난 본성은 모두 비슷하지만 습관이 차이를 만든다/논어
학문의 길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데 있다/맹자
말은 뜻을 전달하면 그만이다/논어
사람을 움직일 수 없는 것은 정성이 없기 때문이고 일에 싫증을 내는 것도 모두 정성이 없기 때문이다/근사록
부자가 되고 싶은가?치욕을 참고, 목숨을 걸고 친구를 버리고 의로움을 버려라/순자
공자는 네가지를 절대로 하지 않았다. 사사로운 뜻을 품지 않았고,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일이 없었고, 고집을 버렸고 아집을 버렸다/논어
하늘의 그물은 드문드문 성긴 것 같지만 어느것 하나 빠뜨리는 것이 없다/도덕경
입지키기를 병마개를 막듯이 하고 마음 지키기를 성을 지키듯이 하라/명심보감
지위를 얻지 못했음을 걱정하지 말고 먼저 합당한 실력을 갖추기를 근심하라. 자기를 몰라준다고 근심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라/논어
큰네모는 각이 없고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큰 소리는 들을 수 없고 큰 보양은 볼수가 없다/도덕경
군자는 모습이 세번바뀐다. 멀리서 보면 위엄이 있고 가까이 다가가면 온화하고 그말은 엄정하다/논어
행하는 자는 성취하고 걷는자는 도달한다/인자춘추
나는 나면서부터 아는 자가 아니라 옛것을 좋아하여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한 사람일 뿐이다/논어
만족함을 알면 삶이 즐겁고 탐욕을 좇으면 근심하게 된다/명심보감
재난을 미리 생각해 방비하는 것이 재난을 당한 후에 은혜를 베푸는 것보다 낫다/목민심서
썩은 나무에 무늬를 새길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는 견고한 담을 쌓을 수가 없다/논어
가난을 쫓아버릴 수는 없지만 가난을 근심하는 마음을 쫓아버리면 마음은 항상 안락하다/채근담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예를 알지 못하면 세상을 당당히 설수 없다.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수 없다/논어
군자는 조화를 이루되 동화되지 않는다. 소인은 쉽게 동화되지만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논어
바탕이 형식을 누르면 거칠어지고 형식이 바탕을 누르면 겉치레가 된다.
설득이 어려운 것은 상대의 마음을 알아내어 거기에 자신의 의견을 맞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한비자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논어
말이 많으면 빨리 궁하여지니 차라리 속을 비워 지키느니만 못하다/도덕경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것을 부린다/도덕경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도덕경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처리하고 어려워지기 전에 다스려라/도덕경
좋은밭을 수백만평 가지고 있어도 작은 재주 한가지만 못하다/명심보감
책 하루한장 고전수업중에서 -
'오늘의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로는 행동하지 않는 게 득이다 (1) | 2024.01.29 |
---|---|
남과 사귈때에는 ㅣ인간관계 ㅣ처세 ㅣ채근담 ㅣ인생명언 (0) | 2024.01.29 |
채근담- (1) | 2024.01.26 |
캘리그라피붓글씨 ㅣ공자명언 ㅣ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0) | 2024.01.26 |
사람이 온다는 것은 /정현종 방문객 중에서 /손글씨 (0) | 202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