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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아침 일찍 도서관 길을 나섰다.
징검다리를 건너며 확연히 달라진 봄의 기운을 알 수 있었다.
눈부신 햇살과 환한 풍경들
사람들은 노란 봄을 즐기고 있었다.
아스팔트길로 가는 길이 따로이 있었으나
산길로 가기로 했다.
세상에 , 언제 이렇게 진달래가 피었는지
숨가쁘게 오르는 길 곳곳에 새색시같은 진달래가 반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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