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 글

박태준 어록

다림영 2011. 12. 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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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은 우리 조상님들의 피값이다. 공사에 성공하지 못하면 우리 모두 다 '우향우'해서 저 영일만 앞바다에 빠져 죽자."

<1969년 대일 청구권자금으로 포항제철 건설에 나서면서>

 

"신뢰를 얻으면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

 

"나는 많은 시간을 사람 문제에 골몰한다.

기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만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10년 후의 청사진을 그려보라.

인생은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청사진이 나와야 주춧돌을 놓을 수 있다."

 

"이 땅에서 태어난 것 그 자체가 큰 인연이다.

나에게 일관제철소를 만드는 일을 줬을 때 나는 회피할 수 없는 사명감을 느꼈으며

경건한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조선일보 1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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