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편지 오늘은 아이들이 쉬는 토요일이었습니다. 아침 준비를 하다 말고 이크 그럼 어제 인터넷에서 보았던 그곳을 다녀와야 하겠다 하고 반찬 두어가지를 번개불에 콩 구어먹듯 재빠르게 만들어 놓고 길을 나섰습니다. 큰아이가 타던 좋은 자전거가있었지만 나는 언제나 값이 싸고 편한 자전거가 그다지 멀.. 풀잎편지 200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