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편지 날씨가 여간 더운 것이 아닙니다. 6월의 더위가 원래 이랬던 것인지 자꾸만 되묻게 됩니다. 훗.. 세상은 이런저런 일들로 어수선하기만 하고 시간은 급한 물살 같기만 합니다 어느새 6월은 시작되었고 중반으로 달리고 있군요. 날이 더우니 행동도 느려지고 생각도 깊어지지 못하고 만사가 게을러 지는.. 풀잎편지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