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솝우화/홍사중 그의 책을 두번 접한다. 라퐁텐의 그림우화를 읽다가 글씨가 너무 작아서 삼분의 일만 보고 가져다 주고 이책을 다시 들게 된 것이다. 이솝우화는 근 2400년 전의 얘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읽는 책중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단다. 참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 과학문명을 이루고 .. 책 만권을 읽으면..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