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4월입니다 눈부신 4월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습니다. 어느새 4월이라니요..아니 5월로 향하고 습니다. 봄날씨가 춥기만 해서 꽃이나 볼 수 있을까 걱정했었드랬습니다. 하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고 이렇듯 환한 풍경을 열어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자연은 그렇게 순응하.. 풀잎편지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