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이발소 ..그리고 체부동.. 그 꽃 카페 옆에는.. 나는 이런 모든 집들이 예쁘기만 하다. 이곳도 벽에 그림을 그려 카페를 열어도 좋겠다. 무슨가게 같은데... 무슨길이더라... 도저히 서울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굉장히 오래된 이발소 같다. 필운대 길에서 건너온 것 같은데... 이 집 주인은 감각은 보통을 뛰어넘고 있다. 굉장히.. 소박한 여행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