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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4

책 걷는독서 중에서

......"갈라진 두 마음으로는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좋은사회로 가는 길은 없다 . 좋은 삶이 곧 길이다. 더이상 뺄 수 없을 때까지 하나하나 빼 보라.그때 곡 해야만 하는 일이 새벽별처럼 떠오르니. 길게 보면 지금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지금 나쁜게 나쁜게 아니다. 하루아침에 떠오르는 것은 없다.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없다.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나빠지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좋아질 뿐.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는 것은 곶감이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는 건 그리 두렵지 않다. 무지가 두려움을 부른다. 목적지는 저 먼 어딘가가 아니다. 그곳에 이르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목적지다.    한인간의 진 면목은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에 확연히 드러난다. 믿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다. 믿음이 흔들리면..

화를 내려 놓는 방법

......우리 주위에는 기껏 다 해주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애써 지은 공덕을 다 입으로 까먹는 까닭이다.  그런 식으록 공을 무너뜨리는 이유는 다름 아닌 분노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을 곱으라면 분노라고 말한다.그럼 어떻게 해야 분노를 내려놓을 수 있을까? 많은 방법이 있지만 상담에서 강조하는 건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하나는 사람에게 관심을 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표현을 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관심을 둔다는 건 마음을 기울이는 행위로 연민, 호감, 자애 등의 뿌리가 된다. 마음을 두기 시작하면 많은게 이해되어 수용의 폭이 넓어진다. 나아가 자기표현을 한다는 건 자기 입장을 알리는 첫걸음일 뿐만 아니라 소통에서 토대가 되는 기본적인..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건 ㅣ캘리그라피 ㅣ손글씨 ㅣ책속글귀

................책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중에서 - 시미즈 다이키 .큰 나무 ..  아침 저녁으로 가을 묻은 바람을 만난다.절대 물러가지 않을 것 같은 더위도어쩔수 없다. 절기가 달라지니 공기도 사뭇 달라지고 마음도 한결 가볍고 즐거웁기를..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줄 알며얻는 것들속에서 수수하게 웃게되기를..  -()- ....

바라본다는 것은 -

.. .... 책-박노해의 -걷는독서중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바라며 본다는것사람은 그가 바라는대로되어가는 것이다." 언제나 긍정의 자세와 마음으로 삶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늘 부정적인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본다. 부정적인 일로 둘러쌓여 헤어날 길이 안보인다. 환하게 살일이다. 즐겁고 희망적으로 그리고 긍정의 힘을 밀고 나아갈 일이다. 아득할 수 있으나 삶은 과정이기에 여행이기에 길마다 아름다울 수 있다.가시밭길을 만나더라도 길을 걸어야 하기에지날 수 밖에 없고 지나가게 되어 있다.곧 머지않아 푸른 숲을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 사람은 인간은 바라는 대로 되어진다. 되어간다. 그 길을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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