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 그런 얼굴이 있을까 싶었다. .. 정말 얼굴이 흑빛이었다. '아니 언니 얼굴이 왜그래?'.. 알고지내는 선배언니의 모습이 몇달전 보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모습으로 문을 들어섰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다. 언니는 언제나 웃는모습의 상냥한 사람이었다. 후.. 세상에 언젠가 한번도 그 알수없는 '계.. 일기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