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갈공명/김광원 큰녀석이 오래전에 읽던 책이다. 나는 삼국지도 읽다 말았다. 도무지 읽혀지지 않았다. 제갈량 또한 그 시대의 사람이다. 그시대 그 만한 인물이 없다하니 마음다잡고 며칠밤낮으로 뒤적이며 간신히 읽었다. 후~ 워낙에 많은 인물들이 나오니 넘겼다가 다시 넘기고 뒤로가보고 .. 그러면서 읽었어도 머.. 책 만권을 읽으면..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