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즉통<不通則痛> 조선일보 8/20 정민의 世設新語 통즉불통通則不痛, 불통즉통不通則痛은 한의학에서 늘 하는 말이다. 통하면 안 아프고, 안 통하면 아프다. 병이 들었다는 것은 기氣가 막혀 통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기가 원활하게 흐르면 아픈데가 없다. 흐름이 막히면 제때 뚫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옆으로 터.. 신문에서 배우다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