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가난의 행복/강제윤/생각을 담는 집 본문 중에서 아침마다 청도군청 앞을 지나갑니다. 어느 곳이나 시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은 대개 관공서 건물입니다. 군청이나, 읍사무소, 면사무소, 우체국, 농.수.축협 건물들, 관공서 건물들은 겉보기에도 산뜻한 현대식 외관을 갖추었지만 실내 공간 도한 나무랄 곳 없이 깨끗하고 모던합니다... 책 만권을 읽으면..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