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이 떠났다 4월 6일 월요일. 큰놈 자전거 여행 떠나다. 날씨:매우 근사했던. 나의 큰 녀석은 한 보름 예상하고 떠났다. 자전거를 싣고 뱃길로 갔다. 그 배는 600명 정도가 탈 수 있는 배란다. 파도가 무섭지 않을런지 모르겠다. 6시 반 에 배에 오르며 전화가 왔다. "엄마 1시간 후면 전화 통화 안돼, 잘 갔다 올께, 재밌.. 일기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