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여자들은-최승자 외로운 여자들은/최승자 외로운 여자들은 결코 울리지 않는 전화통이 울리길 기다린다. 그보다 더 외로운 여자들은 결코 울리지 않던 전화통이 갑자기 울릴 때 자지러질 듯 놀란다. 그보다 더 외로운 여자들은 결코 울리지 않던 전화통이 갑자기 울릴까봐, 그리고 그 순간에 자기 심장이 멈출까봐 두.. 애송 詩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