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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명언 18

유대인 탈무드 명언 ㅣ인문학자 김태연 ㅣRITEC CONTENTS

.. ."옷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개성으로 판단하라.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오직 그의 행위와 말뿐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거짓일 수 있다.아무리 굵고 단단한 쇠사슬이라도 고리 한 개가 부러지면 쓸모없게 된다. 사람은 때로는 쇳덩이보다 강하고 때로는 파리보다 약하다. 아무리 작은 친절이라도 그 행동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친절을 베푸는 것은 자선보다 더 크다. 서로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에 불과하지만 , 함께 모이면 우리는 바다가 된다. 그 사람을 모른다면 그의 친구를 보라. 얹는 물건보다 더 비싼 선반을 만들지 말라. 벗이 화내고 있을 때에는 달래려고 하지 말라. 그가 슬퍼하고 있을 때에도 위로하지 말라.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좋은가정, 좋은배우자, 좋은의복이..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원곡 전인권 /이적 /캘리그라피 /손글씨 /좋은가사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우리 함께 노래합시다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그댄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새로움을 잃어버렸죠그대 힘든 얘기들 모두 꺼내어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가 함께 노래합시다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후회 없이 꿈을 ..

정철의 사람사전 중에서 -

......넥타이- 몸의 중심선이 어디인지 확인하기 위해 입는 옷, 문제는 몸의 중심선이 어디인지 알아도 그것을 써먹을 일이 없다는 것. 노동- 땀을 주고 돈을 받는 일, 생각을 주고 돈을 받는 일, 웃음을 주고 돈을 받는 일, 주고 받아야 노동이다. 노동을 재능이라는 말로 교묘히 치켜세우며 기부를 강요해서는 안된다.  받고 주지 않는 건 도둑질이다.  노력 - 있는 힘을 다함, 없는 힘도 다함. 있는 힘, 없는  힘 다하면 어떻게 될까. 몸과 마음이 소진 되어 금세 죽는다. 노력해서 나쁠 건 없지만 일찍 죽기 싫다면 리듬을 놓쳐서는 안 된다. 때론 치열한 노려, 가끔은 한없는 게으름.  노부모 - 부모가 아님. 자식 보살필 힘이 없어 더는 부모가 아님. 노부모는 부모로서의 유효기간이 끝났음을 의미하는 ..

사람공부 중에서 -

................사람관계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미안하다" 라는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다. 진심이 담긴  '미안하다'와  불편한 상황을 그냥 넘기려는  '미안하다'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미안함'이 정말 미안하게 들렸을때 ..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우리는 안다. 자존심 하나 지키려 관계를 가시밭으로 끌고 가보아야 손해는 내게 온다.  오늘도 환한 빛으로 주변이 물들고 나도 물들어가며 행복하길... -()- ....

바라본다는 것은 -

.. .... 책-박노해의 -걷는독서중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바라며 본다는것사람은 그가 바라는대로되어가는 것이다." 언제나 긍정의 자세와 마음으로 삶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늘 부정적인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본다. 부정적인 일로 둘러쌓여 헤어날 길이 안보인다. 환하게 살일이다. 즐겁고 희망적으로 그리고 긍정의 힘을 밀고 나아갈 일이다. 아득할 수 있으나 삶은 과정이기에 여행이기에 길마다 아름다울 수 있다.가시밭길을 만나더라도 길을 걸어야 하기에지날 수 밖에 없고 지나가게 되어 있다.곧 머지않아 푸른 숲을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 사람은 인간은 바라는 대로 되어진다. 되어간다. 그 길을 걷는다. ....

사람 사이의 길은 오솔길 정도가 좋습니다

.... 사람사이의 길은 오솔길 정도가 좋습니다대숲에 길이 하나 났습니다. 사람이 다니기엔 너무 큰길입니다.사색을 하며 걷기에도 그 길의 폭은 너무 넓습니다.사람의 길을 기계가 낸 까닭입니다.  사람의 길은 사람이 내야 합니다. 낫 하나 들고 풀들 툭툭 쳐가며 낸 길이라야산책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길은 그 용도에 따라 넓이가 정해집니다. 찻길은 크고 넓어야 하고 사람 다니는 산책로는 오솔길이면 충분합니다. 이 길의 원칙을 무시하고 길을 낼 때길은 길 아닌 길이 되고 맙니다.  사람 사이의 길은 오솔길 정도가 좋습니다. 사람 사이의 길이 너무 넓으면 소통의 과속과 과량으로 상처 입기 쉽습니다. 사람 사이에는 좀 조심스럽게그리고 느리게 다가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상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자신을 사랑하는 일

.. .. .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한 편의 구름이 되어 자유롭게 사는것이다. 다른 살마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건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 갇히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유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 자신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기꺼이 도와야 한다. 진정한 내가 되기위해서는 필요한 사람이 되려는 억압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꺼이 자발적으로 베풀면서 이번 삶의 의미와 가치를 완성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는 다른 개인 또는 사람들의 필요에 대응해야 비로소 완전해질 수 있다. 원력이 클수록 능력도 강해진다. [심경]에서 말하는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도 없는 것'은 '지혜도 없고 또한 얻음도 없어서 ' '얻는 바가 없어야' 이뤄질 수 있다. 자신의 이익에 얽매여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터..

우리 좋은것만 기억하고 ㅣ캘리그라피글귀 ㅣ좋은글 ㅣ손글씨영상

.. .. .. .. .. 세상이 혼란스럽다. 저마다의 이익을 위해 한치의 물러남이 없다. 그 사이에서 힘없는 사람들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며 쓰러진다. 좋은것만 기억하고 싶다. 좋은것만 생각하고 싶다. .. 나라는 왜 이모양인가 숨죽여 살아야 한다. 큰일이 닥치면 어디서든 보상받을 수 없다. 죽을수도 있다. 죽는것은 무섭지 않다. 살아있을까 두려운 것이다. 이 노래가 왜이리 가슴을 아프게 하는가. 그 오래전에도 좋아하던 노래.. 달랑 기타반주하나에 청초한젊은목소리가 이야기하는데 .. 가슴을 파고든다. 저들은 뭘하겠다고 저리 떠드는가? 언제는 그들이 국민을 위하긴 했었나? 나라가 아프다. 깊은 병이 들었다. .. .. ..

카테고리 없음 2024.04.02

인간은 하나의 동사이다 ㅣ매일경제 ㅣ장은수의 책과 미래

.. .. "인간이라는 것은 하나의 동사이다." '모든 것은 선을 만든다'(이비 펴냄)에서 팀 잉골드 영국 애버딘대 교수는 말한다. 그는 인간의 모든 활동의 선 (線..lines)을 따라 진행된다고 주장한다. 고립된 개체에 갇힌 살덩이로만 살지 않고, 인간으 선을 뻗어서 다른 존재에서 나온 선들과 매듭 지으면서 관계의 그물망을 이루어 살아간다. 얽히고 설킨 매듭, 긑없이 엮이고 풀리는 네트워크야말로 우리삶의 진짜 모습이다. 인간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그 인간이 이룩한 인연의 매듭들을 살피면 된다. 인연엔 인간뿐아니라 날씨나 지형 같은 자연현상, 동식물 같은 생명체, 물건이나 조직등도 포함된다. 봄날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눈이나 얼음과 이어진 선들은 풀리고, 피어나는 봄꽃들과 매듭이 생긴다. 색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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