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길목에서 세월을 줍다 /정동수장편소설/우인북스 소설로 읽는 삼국유사 선생님의 책이다. 정말 오랜만에 선생님과 통화를 하게되었다. 그 전에는 가끔 메일도 보내드리고 했었는데 형편을 핑게로 전화도 메일도 드리지 못하고 지내고 있었다. 어디 전화번호인가 했다. 천안에 있는 단국대학교에 나가신다고 하셨다. 많이 죄송했다 대뜸 선생님께서 .. 책 만권을 읽으면..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