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두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 연필/이외수 내 안의 예수와 유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잇다. 그는 예수의 모델을 찾기 위해서 무척 애를 쓰다가 피에트로 반디네리라는 교회의 성가대원을 발견했다. 그러나 피에트로는 그후 얼마 있지 않아서 음악공부를 하기 위해 로.. 책 만권을 읽으면..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