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예술공원가는 길에서 못보던 것이 생겼다. 장기판이다. 돌 위에 사람이 올라가 건너뛰면서 장기를 두는 것일까? .. 대장의 자리위에 잠깐 올라 깡총 뛰어도 보고.. 재밌는 발상!.. 안양천이 좋아진 이후 이러한 새들이 때마다 날아다닌다. 고독을 씹고 있는 '새 한마리'... 친구들은 어디갔을까?.. 비가 많이 와서인지 냇가에 .. 사소한 풍경 20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