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3월의 늠내갯벌길 결코 언제까지 안전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좋은나라에서 태어난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오랜동안 지진의 공포속에서 살아온 일본인들의 조용한 움직임. 몇시간씩 차분하게 물을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죽음과 삶에 대한 생각으로 오늘까지도 착찹함으로 일.. 소박한 여행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