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앞 처음 출발할때 마시멜로를 파는 예쁜 카페가 있었다. 막내녀석은 그때 배가 불렀다. 돌아오는 길에 사주마 했는데.. 두시간 걸렸을까? 카페는 문을 닫고 말았다.... .. 그러던 와중 참새 한마리..누군가 던져준 맛난 것을 먹고 있었다. 디지탈 카메라로는 이정도밖에.. 가까운 곳에서 한참을 지켜보았지.. 소박한 여행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