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일기 날씨가 풀렸으나 그래도 추웠다. . 그녀가 다녀갔다. 얼굴이 수척하여 물으니 우울증이 심해져 다시 병원에 다니며 약을 먹는다고 한다. 달랑 하나 있는 다섯 살 아들이 어떤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에겐 아이들이 삶의 가장 큰 희망이다. 아이를 위해 특수교육학 공부.. 일기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