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수필/토요수필문학회 그러고 보니 안양사람들의 문학회였다. 창간호다... 엊그제 같기만 하던 나의 문학회가 떠올랐다.부족하지만 열의에 가득차 하루하루 글쓰기에 몰입했었다. 몇권의 문학회 책도 내었었는데 아쉽기만하다. 그때의 그 벅참이란.... 그모든 것을 잊고 글쓰기는 이어가고 있는지 그들이 궁금하기도 하다. .. 책 만권을 읽으면..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