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바닥이던 나도 교수 됐다...수험생들아, 인생은 아~주 길단다 조선일보11월 10~11 남정욱 교수의 명랑 笑說 지지리도 공부를 못했다. 혼자 힘으로 반평균을 떨어뜨렸다 수준의 고전적인 무용담으로는 소생의 부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 틀별반이라는 게 있었다. 이 반의 존재는 국정원도 모른다. 자존심 배려 차원에서 당사자.. 신문에서 배우다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