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사랑은 없다/이동진 옮김 지난주에 도서관에서 반쯤 읽었던 책이다. 도서카드가 다시 발급되어 빌릴 수 있었다. 분분한 휴일 이른 아침 일찍 서둘러 책장을 넘기고 또 넘겼다. 가장 글이 잘 새겨지는 아침 시간 조금더 일찍일어나는 생활에 길을 들여야 하겠다.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깨어나니 이 아쉬운 시간을 어찌 그냥 잠.. 책 만권을 읽으면..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