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가는길 2 저수지를 끼고 걸어걸어 당도한 곳.. 바로 친구네 식당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 친구네다. 지척에 있으면서도 그곳의 근사한 풍경을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 오래전엔 이곳저수지에서는 새우가 많이 잡혔다고 한다. 아마도 그래서 새우대란 이름이 붙여진 것인지.. 새우를 요리하는 곳.. 소박한 여행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