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아이들 책/김부식/김한룡엮음 네루를 읽다가 접어버렸다. 그리고 아이들 책 삼국사기를 들었다. 남의 나라 얘기를 습득하는 것보다 우리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서였다. 오래전 읽고 또 읽은 책이지만 전설의 고향처럼 이야기는 재미있다. 삼국사기는 삼국유사와 함께 우리나라에 지금 남아 있는 역사책으로.. 책 만권을 읽으면..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