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길상사에서>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우리집 막내는 엄마의 표정을 보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가보다. 잠이 오지않아 뒤척였음에도 일찍 눈이 떠졌다. 마음 다잡고 새벽 운동길에 나섰다. 시간을 보려고 핸드폰을 가지고 나갔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웬전화인가 했더니 녀석이다. 다짜고짜 .. 일기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