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얼마전에 우리나라를 다녀간 탁닛한 스님은 이렇게 말한다. 때론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것을 할 때보다 더 많은 도움을 줄 때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행위 없음의 행위'라 부른다. 그것은 폭풍을 만난 작은 배 안에 있는 침착한 사람과 같다. 그는 무엇인가를 많.. 오늘의 좋은 글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