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악성(不出惡聲) 조선일보 10월10일 수요일 정민의 世說新語 연암 박지원이 안의현감으로 있을 때 윤 광석( 尹光碩)은 이웃 고을 함양 군수였다. 자주 왕래하며 친하게 지냈다. 윤광석이 선대의 문집을 간행하면서 연암의 선조를 잘못된 사실로 모독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뒤늦게 이 일을 안 연암의 집안.. 신문에서 배우다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