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빌라 낯선길에서 만난 삼일빌라 그런데 나 자꾸만 그곳을 돌아보게 되는 것인지 한때 갖가지 꽃들이 그집을 치장하고 있었던 것을 보면 그집 사람들 참 따뜻한 사람들일테지 아버지의 오토바이일까 아니면 아들의 오토바이? 어쩌면 종횡무진 동네를 누비는 직업을 가진 사람일꺼야 그집 아랫목은 굉장히 .. 풍경과 사색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