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의 기억을 찾아서 갖가지 소품을 파는 곳이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그만 두고 밖에서만 웃음으로 들여다 보았다. 재밌는 물건이 무지 많았다. 꽁꽁 얼어붙은 겨울 휴일의 엔틱가게 이길은 어디던가... 길을 따라 마음따라 내려가 본다. 이길로 분명 나는 출퇴근을 한 것 같은데.. 높은 건물들때문에 조금은 헛갈리기도 .. 소박한 여행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