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이 뇌 건강을 좌우한다 앞서 평생 쓰는 뇌를 만들려면 작업 기억을 해방하는 두뇌훈련, 건강한 몸을 만드는 생활 습관, 인적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외부환경의 구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사실 뇌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도 뇌, 신체, 외부환경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노화에 따른 뇌 기능의 저하를 방치하고 , 건강을 망가뜨리는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고, 외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채 살아가면 백년 두뇌와 멀어진다. 대표적으로 현재의 식생활만 점검해봐도 자신의 뇌가 '평생쓸 수 있는 뇌'와 '평생쓸수 없는 뇌'중 어느쪽으로 가까이 가고 있는지 알수 있다. 다음에 나오는 두뇌체크리스트에 답하면서 자신의 식생활을 되돌아보자. 테스트에서 A는 평생 쓸수 없는뇌. B는 백년 두뇌에 가까워지는 식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