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에 두 발을 딛고 살아온 건강한 몸과 쉽게 좌절하지 않는 영혼을 가진 이에게는 푸른 기운이 흘러나온다. 사랑은 나의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나 자신을 연구 하지 않으면 누군가 나를 연구하고 써먹는다. 나에게만 다르게 들리는 소리가 있다. 내 목소리다. 나는 나 자신에게 늘 착각이다. 넘치는 지식보다 비움의 지혜를.일을 위한 삶인가 삶을 위한 일인가. '바빠서'라는 건 없다. 나에게 우선순위가 아닐뿐. 길을 잘못들어섰다고 슬퍼하지마라, 포기하지마라, 삶에서 잘못들어선 길이란 없으니. 모든 새로운 길이란 잘못들어선 발길에서 찾아졌으니.하루아침에 바람이 바뀌듯 때가되면, 하루아침이다. 좋은사회로 가는 길으 없다. 좋은 삶이 곧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