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어떤 사람이 자기 아들과 노새를 끌고 시장에 가고 있었다. 그때 그것을 본 지나가던 사람이 “참 바보 같은 사람도 다 있군. 노새를 멀쩡히 두공 걸어가다니”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자신이 노새를 타고 아들에게 고삐를 잡게 하였다. 잠시 그렇게 가는데 이번에는 논두렁.. 오늘의 좋은 글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