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배달부 워커씨 이야기.카렐 차페크 외 글/박정임 옮김 워커씨는 우편배달부다. 어느날 밤 우체국요정을 만나게 된다. 우체국 요정들은 밤사이 편지를 정성껏 살피고 열심히 저울에 달고 가격표를 붙이고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것이다. 요정들은 편지봉투를 열지 않고도 따뜻한 편지인지 차가운 편지인지를 알수 있었다. 어느날 수취인 불명의 편지가 발견.. 책 만권을 읽으면..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