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안 가도 살 수 있는 세상 조선일보 / 기고 6/3 유치원부터 학원을 다니며 가계소득의 절반 이상을 교육비로 지출하고 우수학생들이 간다는 특목고에 진학시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과외와 학원은 공교육을 접수하고 급기야는 학교에서 학원교사들이 낸 모의고사 문제를 돈 주고 사기까지에 이르렀다. 과거 중.고.. 신문에서 배우다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