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영화속에서의 줄리아로버츠는 조금은 정신없고 아이같기도 하지만 난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기만 하다. 영화속 캐릭터가 꼭 그녀의 본 모습일 것 같기도 하다. 알싸한 아픔도 있었지만 결말이 좋았다. 줄리안은 남자친구와 9년이나 우정을 쌓았다. 그리고 28살이 될때.. 즐거운 영화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