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오늘 다녀온 길.. 갈대밭을 지나 앞에 보이는 다리는 비산대교.. 안개낀 아침 약간의 더위가 느껴졌고 평촌단지가 들어서면서 심겨졌을 나무들 나무의 굵기가 내품으로는 안을수 없을듯 잔디밭에 조그만 아이들을 풀어놓으면 참좋겠네 하는 생각을 <들어가지마시오> 가 적혀있지 않은 것을 보니 .. 사소한 풍경 2008.10.17